노프라블럼 셀핍 뽀갰어요~!

시험본날짜: 8월 5일

어떤 시험 응시하셨나요? 셀핍

점수 결과는? 리스닝 9 / 리딩 8 / 라이팅 8 / 스피킹 9

이렇게 점수가 높아질지 몰랐어요.

제 첫 셀핍 제너럴 시험 점수가 리스닝 5 / 리딩 6 / 라이팅 6 / 스피킹 5 였는데

저 원장님하고 셀핍 튜터 두달 수업듣고 리스닝 9 / 리딩 8 / 라이팅 8 / 스피킹 9 받았어요….

대박….

필요한 점수가 7777이였는데, 캐나다 이민점수 더 높아져서 정말 햅삐합니다.

1년 캐나다 경력은 간신히 채우고 영어시험이야 꿀이지하면서 시험봤는데 저는 제 점수가 저렇게 낮을거라 예상안했거든요,

그래도 나름 캐나다 사무직으로 일하면서 회화나 이메일 라이팅에 익숙해져있다고생각했는데

너무 자만했나봐요.

노프라블럼 블로그에 셀핍테스트 후기들 보고 트라이얼 연락드렸는데 처음 제 영어 실력을 간파하시는 걸 보고

아 이분은 찐이다 싶었어요ㅎ

사실 제 어휘력이 그렇게 좋지도 않고 그냥 캐나다 오고나서 어학연수 삼개월한거 돌려막기하고있는 수준이라

원장님이 일단 단어를 많이 외워야하고 셀핍 파트별 유형을 파악하면

점수야 금방 늘을건데 노력은 해야한다고하셨어요.

특히 스피킹하고 라이팅은 진짜 연습많이해야할거같다고 그렇게 같은 단어 반복해서 써버릇하면

실생활에서도 크게 성공할 순없다고 꼬집어주셨고 자극받아서 두 달 동안 진짜 출근길, 퇴근길 내내 영어에 미쳤어요.

퇴근하거나 주말에도 그냥 두 달 동안은 내내 공부했어요.

원장님이 주신 단어 템플릿, 라이팅 템플릿 활용해서 튜터 수업때마다 첨삭받고 계속 더 써먹으려고 연습하고….

특히 단어는 원장님이 퀴즐렛 이용해서 단어카드를 만들어서 외워봐라 하셔서 활용 많이 했던거같아요.

시험 보러 가서도 솔직히 멘붕 살짝오긴했어요.

주변에 저보다 더 빨리 시험 끝난 사람들이 막 스피킹하면서 얘기하는게 들리는데

순간 머리가 하얘지긴했지만 멘탈잡고 예상질문이랑 연습했던거 생각해서 그냥 뱉었어요.

될대로 대라 하면서.

되네요, 점수가ㅎ….

저처럼 셀핍유형 아무것도 모르는데 캐나다 이민점수 높여야하는 분들은

리사원장님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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