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 오퍼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캐나다 취업/이민 전문 노프라블럼 컨설팅입니다 🇨🇦
요즘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많이들 하십니다.
“고용주는 제가 직접 구했어요.
이제 LMIA랑 워크퍼밋만 신청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잡오퍼만 있다고 해서 바로 취업비자가 나오는 건 절대 아닙니다.



✅ 잡오퍼만 있다고 LMIA가 되는 게 아닙니다
잡오퍼 = 단순 취업 제안서,
LMIA = 캐나다 정부의 고용허가서입니다.
고용주가 제안한 일이 실제로 “캐나다 내에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지
Service Canada에서 철저히 심사합니다.
이때 확인되는 것은?
- 고용주의 실제 비즈니스 등록 현황
- 직무에 대한 광고 기록
- 고용 현황(현재 및 과거에 외국인 직원 채용여부 등)
- 재정 상태, 급여 기준, NOC 일치 등
- 이후 필요 시 인터뷰 단계도 거침
📌 즉, “고용주는 있지만 프로세스를 몰라요”인 경우,
신청자와 고용주 모두에게 치명적인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 LMIA 주요 정책 변화
2024년 하반기, 캐나다의 LMIA 정책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죠?
노동 시장의 변화와 국내 근로자 보호(캐네디언)를 강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중요한 개편이 이루어졌는데요,
- LMIA 유효 기간 단축
LMIA의 유효 기간이 12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되었습니다.
- 방문자 비자 소지자의 취업 허가 제한
캐나다 내 비지터 신분을 가진 외국인은 캐나다 내에서 취업 제안서를 기반으로 한 취업 허가를 신청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 2020년 도입된 임시 조치의 종료를 의미합니다.
- 로우웨이지 카테고리 대한 LMIA 처리 제한
2024년 9월 26일부터 실업률이 6% 이상인 대도시 지역에서는 저임금 직종에 대한 LMIA 신청 처리가 중단되었습니다. *다만, 농업, 식품 가공, 건설, 의료 등 필수 산업 분야는 예외로 처리됩니다.
- 로우웨이지 카테고리 고용 기간 및 고용 비율 제한 강화
저임금 직종의 고용 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더불어, 일반 산업 분야에서는 저임금 직종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비율이 전체 인력의 10%로 제한되었으며, 농업, 식품 가공, 건설, 의료 등 일부 필수 산업 분야는 20%까지 허용됩니다.
- 하이웨이지 카테고의 임금 기준 상향 조정
2024년 11월 8일부터 고임금 직종의 임금 기준이 기존보다 20%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각 주 및 준주별 중위 임금의 120%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고용주가 제공해야 하는 임금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 최근엔 하이웨이지도 거절률이 높습니다
기존에는 로우웨이지(Low Wage) 중심으로 엄격했지만
2024년 하반기~2025년 들어 하이웨이지도 연속적인 거절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담당 오피서들이 승인 기준을 더욱 까다롭게 적용하며, 실제 고임금을 받는 해당 포지션이 꼭 필요한지 여부에 대한 심사를 대폭 강화하여, 거절률을 의도적으로 높이고 있는 흐름도 포착되고 있습니다.
IRCC가 ‘잡오퍼 양식 오류’, ‘광고 기준 미달’,
‘인터뷰 결과 미달’ 등을 이유로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이를 통해 과거 그 어느 때보다 LMIA 심사 기준이 강화 되었음을 체감합니다.
🌟 노프라블럼만의 차별성
고용주-구직자 모두의 니즈가 바탕이 되는 잡매칭, 전략 설계가 핵심입니다.
구분 | 타 컨설팅 | 노프라블럼 |
---|---|---|
잡오퍼 확보 | 있음 | 있음 or 고객 제공 모두 OK |
광고 작성 | 단순 서포트 | 고용주 상황별 맞춤 설계 |
인터뷰 요청 | 고용주가 직접 대응 | Service Canada 인터뷰 대행 |
서류 작성 | 매니저가 작업 | 전문 서류팀 + 법무사 감수 |
승인 전략 | 알 수 없음 | 승인률 최우선 전략 설계 |
💬 실제 질문 사례 (Q&A)
Q. 고용주는 제가 직접 찾았어요. 진행 가능한가요?
A. 물론 가능합니다. 단, 고용주 기준 충족 여부는 별도 검토가 필요하며 저희가 이를 확인 후, 프로세스를 시작합니다.
Q. 광고를 안 하고도 되는 방법이 있나요?
A. 광고는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케이스에 따라 전략적으로 면제 가능 여부는 개별적으로 검토해 드립니다.
Q. 고용주가 영어 인터뷰 못한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A. 노프라블럼은 고용주 대신 인터뷰를 대응합니다. (실제 승인 케이스 다수)
🗂️ 결론은, “잡오퍼가 전부는 아닙니다”
고용주에게 받는 잡오퍼는 LMIA의 첫 단추일 뿐,
그 이후 광고 → 서류 준비 → 인터뷰 → 승인 전략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잘못 설계하면 단순 거절로 끝나지 않고,
해당 고용주가 추후 외국인 고용 불가능한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지원자의 소중한 시간을 몇 달 낭비할 수도 있습니다.
💡 노프라블럼은 이렇게 합니다
- 고용주를 고객이 찾았든, 우리가 매칭했든 동일한 조건과 전략으로 진행
- 광고 문안 + 잡오퍼 + 인터뷰 예상질문까지 A to Z 패키지 설계
- Service Canada 인터뷰 대행 가능
- 고용주가 LMIA 초보여도, 과거 거절 기록이 있어도 문제없습니다. 최선의 전략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위해 노력합니다.

